[하늘에 쓰는 편지] 각 안치실별로 방을 따로 만들어줄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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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당추모공원 휴 작성일15-03-27 17:20 조회수6,134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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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현묵 (182.213.2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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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현묵 핸드폰: 010-2210-6574 이메일: jjangmuk70@hanmail.net 추모공원의 일방적인 통보로 안치실 앞에 어떤 장식도, 편지도 쓸수 없게 된게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매주 딸을 보러 가면서...혼자 안치실에 있는게 가슴이 아파, 혹시라도 딸이 읽을 수 있게 편지를 써 주는게 유일한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쁘게 꾸며주고 싶었고, 추워보이지 않게, 쓸쓸해 보이지 않게 꾸며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못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나...? 꾸미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별도의 방을 줄 수는 없었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막상 사진과 편지와 장식을 띨 생각을 하니 딸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딸에게 편지를 쓰면서...혹시 우리딸을 기억하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우리딸을 위해 편지를 써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때문에 편지함을 만들어 놓았는데...그마저도 못할꺼 같네요... [하늘에 쓰는 편지]코너를 보면 여러사람들이 많은 글들을 남긴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읽으라고 하는 장소가 아니라, 남은 가족이 고인에게 보내는 글을 남기는 장소라 생각이 듭니다. 안치함 하나씩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고인 주변사람들이 한군데서 글을 남길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될가요?(예를 들어 <달6실000호(고인명:홍길동)> 이렇게 폴더를 만들어서 고인과 관련된 사람들이 그방에 글을 남길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글을 남길수 없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배려 바라겠습니다. |
댓글목록
분당추모공원 휴님의 댓글
분당추모공원 휴 작성일
안녕하세요.
장현묵 선생님께서 제안 해 주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 분당추모공원 휴에서는 하늘에 쓰는 편지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부터 모바일 연동까지 가능한 하늘에 쓰는 편지에 대한 게시판 리뉴얼의 논의 가 진행 중이랍니다.
아시다시피 현 게시판에는 누구나 볼 수 있어 사적인 글을 쓰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게시판 제작 및 테스트 중에 있으니 보완이 완료되는데로 속히 제작하여 반영토록 할 예정입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공지를 통해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장현묵 선생님께는 별도의 문자 메시지로 서비스 시작 안내를 통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애정어린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